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

12년 전 함께 태권도를 배우던 도희와 주영은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며 애틋한 감정을 나눈다. 서른한 살이 된 지금도 여전히 태권도를 하는 주영은 사이가 멀어졌던 도희를 12년 만에 우연히 장례식장에서 마주친다.


12년 전 함께 태권도를 배우던 도희와 주영은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며 애틋한 감정을 나눈다. 서른한 살이 된 지금도 여전히 태권도를 하는 주영은 사이가 멀어졌던 도희를 12년 만에 우연히 장례식장에서 마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