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기공 단쿠가 노바
무게 졸바도스 제국과 딜러드를 격퇴한 시점에서 200년 후인 22세기 지구. 인류는 또다시 부흥기를 거치고 있지만, 수명은 대폭 줄어들어 평균수명이 50대까지 낮춰졌으며, 15세에도 성인으로 보일정도로 성장속도도 월등히 빨라졌다. 대부분은 도시에서 평온하게 살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거대한 무인 기동병기 워 로이드를 이용해 내분과 약탈등의 국지전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전혀 면식이 없는 4명의 청년들이 의문의 거대기지 '드래곤즈 하이브'에 반강제로 집결하게 된다. 드래곤즈 하이브에서 눈뜬 4명의 젊은이는 수면학습을 통해 동물형의 로봇 '배리어블 비스트 머신'과 합체로봇 '단쿠가'의 조종법을 익혀둔 상태였다. 이 시대의 단쿠가는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약자들을 구하는 절대적 존재로 세간에 알려져 있었으며, 분쟁지역에 나타나 우세한 쪽을 공격해 상황을 호각으로 만드는 신비로운 존재였다. 누구의 의지로 그들이 파일럿으로 선발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은채로, 4명의 젊은이는 다음 전장을 향해 출발해야 하는데...
무게 졸바도스 제국과 딜러드를 격퇴한 시점에서 200년 후인 22세기 지구. 인류는 또다시 부흥기를 거치고 있지만, 수명은 대폭 줄어들어 평균수명이 50대까지 낮춰졌으며, 15세에도 성인으로 보일정도로 성장속도도 월등히 빨라졌다. 대부분은 도시에서 평온하게 살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거대한 무인 기동병기 워 로이드를 이용해 내분과 약탈등의 국지전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전혀 면식이 없는 4명의 청년들이 의문의 거대기지 '드래곤즈 하이브'에 반강제로 집결하게 된다. 드래곤즈 하이브에서 눈뜬 4명의 젊은이는 수면학습을 통해 동물형의 로봇 '배리어블 비스트 머신'과 합체로봇 '단쿠가'의 조종법을 익혀둔 상태였다. 이 시대의 단쿠가는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약자들을 구하는 절대적 존재로 세간에 알려져 있었으며, 분쟁지역에 나타나 우세한 쪽을 공격해 상황을 호각으로 만드는 신비로운 존재였다. 누구의 의지로 그들이 파일럿으로 선발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은채로, 4명의 젊은이는 다음 전장을 향해 출발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