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전사 WARS

골판지 전사 WARS

때는 2055년. 손바닥 사이즈의 소형 로봇 ‘LBX’는 세계 최고의 취미활동으로 부상하며 프로 리그의 설립 등 사업적인 면에서도 커다란 존재감을 발산하게 되었다. LBX의 전장, 그곳은 온갖 충격을 흡수하는 미래의 상자, ‘강화 골판지’의 내부였다. 그런 골판지 속에서 싸우는 이들을 사람들은 ‘골판지 전사’라고 불렀다. LBX플레이어의 성지로 유명한 ‘용문통합학원’. 이곳은 세계에서 유일한 LBX플레이어 양성 기관이다. 까다로운 입학 조건을 충족시키고 마침내 용문통합학권에 전학을 온 소년 ‘황찬우’는 자신과 같은 전학생 ‘손유진’과 만난다. 한껏 기대에 부푼 찬우였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학원의 지하에 펼쳐진 직경 10km의 거대 디오라마. 그리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세계 전쟁의 시뮬레이션이자 학원에서 만든 독자적인 규칙 ‘워타임’이었다. 학급 회장 ‘서준수’가 지휘하는 ‘제 1소대’에 배치된 찬우와 유진은 가상국 ‘제녹’의 병사로 LBX배틀에 참가한다. 수많은 의혹들이 소용돌이치는 학원의 수수께끼란 무엇일까? 또한 소년들에게 뻗어온 검은 손의 정체는? 장렬한 운명으로 이어지는 배틀이 지금, 시작된다!
골판지 전사 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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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55년. 손바닥 사이즈의 소형 로봇 ‘LBX’는 세계 최고의 취미활동으로 부상하며 프로 리그의 설립 등 사업적인 면에서도 커다란 존재감을 발산하게 되었다. LBX의 전장, 그곳은 온갖 충격을 흡수하는 미래의 상자, ‘강화 골판지’의 내부였다. 그런 골판지 속에서 싸우는 이들을 사람들은 ‘골판지 전사’라고 불렀다. LBX플레이어의 성지로 유명한 ‘용문통합학원’. 이곳은 세계에서 유일한 LBX플레이어 양성 기관이다. 까다로운 입학 조건을 충족시키고 마침내 용문통합학권에 전학을 온 소년 ‘황찬우’는 자신과 같은 전학생 ‘손유진’과 만난다. 한껏 기대에 부푼 찬우였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학원의 지하에 펼쳐진 직경 10km의 거대 디오라마. 그리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세계 전쟁의 시뮬레이션이자 학원에서 만든 독자적인 규칙 ‘워타임’이었다. 학급 회장 ‘서준수’가 지휘하는 ‘제 1소대’에 배치된 찬우와 유진은 가상국 ‘제녹’의 병사로 LBX배틀에 참가한다. 수많은 의혹들이 소용돌이치는 학원의 수수께끼란 무엇일까? 또한 소년들에게 뻗어온 검은 손의 정체는? 장렬한 운명으로 이어지는 배틀이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