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합니다

호텔 로비에서 준수(이훈 분)를 발견한 서윤(김효진 분)은 바닥에 주저앉아 준수의 시선을 피한다. 그러나 준수는 서윤 쪽으로 계속 걸어오고... 막 들키려는 순간, 뜻밖에 이부장이 준수를 불러 돌려세운다. 이어 서윤의 여동생 애다(이은성 분)가 나타나 엄마(이휘향 분)가 찾는다며 서윤을 데려가고 펜트하우스에 있던 이세영(이휘향 분)과 하경(최지나 분)은 왕족처럼 화려하게 성장을 하고 첫째 딸 서윤을 맞는다. 맏 아들 상욱(이종원 분)이 나타나 아내 하경과 어머니 세영을 에스코트한다. 그러나 그의 눈은 어머니 비서인 지숙(채영인 분)에게 향해 있다.


호텔 로비에서 준수(이훈 분)를 발견한 서윤(김효진 분)은 바닥에 주저앉아 준수의 시선을 피한다. 그러나 준수는 서윤 쪽으로 계속 걸어오고... 막 들키려는 순간, 뜻밖에 이부장이 준수를 불러 돌려세운다. 이어 서윤의 여동생 애다(이은성 분)가 나타나 엄마(이휘향 분)가 찾는다며 서윤을 데려가고 펜트하우스에 있던 이세영(이휘향 분)과 하경(최지나 분)은 왕족처럼 화려하게 성장을 하고 첫째 딸 서윤을 맞는다. 맏 아들 상욱(이종원 분)이 나타나 아내 하경과 어머니 세영을 에스코트한다. 그러나 그의 눈은 어머니 비서인 지숙(채영인 분)에게 향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