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10분
경비원 Serge는 자신이 지키는 대형슈퍼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 손님이 있을 때마다 그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확신을 갖는다. 모든 것이 완벽하던 그의 일상은 어느 날 일어난 정전에 의해 방해를 받는다.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10분
경비원 Serge는 자신이 지키는 대형슈퍼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 손님이 있을 때마다 그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확신을 갖는다. 모든 것이 완벽하던 그의 일상은 어느 날 일어난 정전에 의해 방해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