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사의 유혹 - 손놀림

예전부터 손끝이 야무져 에스테티션을 꿈구던 마사코는 드디어 취업을 하게 되고, 평소 자신의 이상과 같은 이념을 가진 오너를 만난다. 동료는 마코토와 와타루라는 남자 마사지사로, 모두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가진 프로들이다. 가끔 이상한 행위를 요구하는 나쁜 손님들도 있지만 그녀만의 발랄한 기지로 위기를 모면하던 마사코는 어느 날 쇼코라는 유부녀 손님을 받게 된다. 마사코에게 결혼 생활의 불만과 외로움을 털어놓는 쇼코. 그런 쇼코의 모습에 애정을 느낀 마사코는 마사지를 통해 쇼코에게 절정을 선사하고, 그녀는 단골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