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라인

1시간 26분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LA도심 한복판 지하철 레드라인.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일상적인 장소인 그 곳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고 생존자는 11명. 어두컴컴한 지하, 부서진 지하철 속에 고립된 11명의 생존자들은 심각한 부상을 안은 채 구조를 기다리던 중 구급상자 속에서 폭파까지 12분이 남은 폭발물을 발견한다. 곧 자신들 안에 테러범이 있을지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악하며 서로를 향한 끝없는 의심을 시작한다. 남은 시간 6분, 급박한 상황에서 폭발물을 해체하기 위한 생존자들의 치열한 두뇌게임이 시작되는데..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LA도심 한복판 지하철 레드라인.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일상적인 장소인 그 곳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고 생존자는 11명. 어두컴컴한 지하, 부서진 지하철 속에 고립된 11명의 생존자들은 심각한 부상을 안은 채 구조를 기다리던 중 구급상자 속에서 폭파까지 12분이 남은 폭발물을 발견한다. 곧 자신들 안에 테러범이 있을지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악하며 서로를 향한 끝없는 의심을 시작한다. 남은 시간 6분, 급박한 상황에서 폭발물을 해체하기 위한 생존자들의 치열한 두뇌게임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