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지 말란 말이야

1시간 30분

혜수, 미라, 추순은 여름휴가를 동해 바닷가의 피서지에서 보내려고 이곳을 찾는다. 마침 그곳에는 여자 사냥꾼들인 준수, 분기, 인석이 있어 그들은 첫눈에 세사람을 서로 잡을 것을 합의하고 사랑의 댓쉬를 시작한다. 서울에 애인 동팔을 두고 온 것이 못내 마음에 걸리는 혜수는 친구들의 자유분방한 성격에 신경이 쓰이고.... 서로 배신하고 배신당하는 기이한 양상을 보인다.


혜수, 미라, 추순은 여름휴가를 동해 바닷가의 피서지에서 보내려고 이곳을 찾는다. 마침 그곳에는 여자 사냥꾼들인 준수, 분기, 인석이 있어 그들은 첫눈에 세사람을 서로 잡을 것을 합의하고 사랑의 댓쉬를 시작한다. 서울에 애인 동팔을 두고 온 것이 못내 마음에 걸리는 혜수는 친구들의 자유분방한 성격에 신경이 쓰이고.... 서로 배신하고 배신당하는 기이한 양상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