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인생

1시간 36분

매번 흥행에 실패하는 영화 제작자 조 대표는 무작정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다. 바닷가를 거닐던 중 민아가 다가와 영화 잘 봤다며 그에게 인사를 건네고, 조 대표는 감사하면서도 왠지 민아가 낯익다고 생각한다.


매번 흥행에 실패하는 영화 제작자 조 대표는 무작정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다. 바닷가를 거닐던 중 민아가 다가와 영화 잘 봤다며 그에게 인사를 건네고, 조 대표는 감사하면서도 왠지 민아가 낯익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