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맨 인 뉴욕
1시간 14분
이 작품는 게이 해방의 선구자 역할을 했던 쿠엔틴 크리스프에 관한 전기 영화이다. 1908년 태어난 그는 1940~50년대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이 높았던 시기에 당당히 커밍아웃을 했던 인물이다. 1975년 쿠엔틴의 자서전을 영화화한 TV 드라마 으로 인해 그는 조국인 영국에선 매우 기괴하고 악마 같은 인물로 배척받았지만, 오히려 뉴욕은 그를 받아들였다. 친구였던 스팅이 곡을 써 헌정한 제목과 동명의 작품이다. *제59회 베를린영화제 스페셜 테디상 - 존 허트 (2009)
이 작품는 게이 해방의 선구자 역할을 했던 쿠엔틴 크리스프에 관한 전기 영화이다. 1908년 태어난 그는 1940~50년대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이 높았던 시기에 당당히 커밍아웃을 했던 인물이다. 1975년 쿠엔틴의 자서전을 영화화한 TV 드라마 으로 인해 그는 조국인 영국에선 매우 기괴하고 악마 같은 인물로 배척받았지만, 오히려 뉴욕은 그를 받아들였다. 친구였던 스팅이 곡을 써 헌정한 제목과 동명의 작품이다. *제59회 베를린영화제 스페셜 테디상 - 존 허트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