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

1시간 51분

아르바이트를 하는 예지에게 친구 민호의 고백 쪽지를 전해준 주영은 집에 돌아가던 길에 동료들에게 폭행을 당한다. 이를 보고 구하러 와준 예지와 친해진 주영은 점차 예지를 향한 미묘한 감정을 갖기 시작한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예지에게 친구 민호의 고백 쪽지를 전해준 주영은 집에 돌아가던 길에 동료들에게 폭행을 당한다. 이를 보고 구하러 와준 예지와 친해진 주영은 점차 예지를 향한 미묘한 감정을 갖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