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야행

1시간 56분

세상을 떠나려는 서희와 서울을 떠나려는 호순. 추운 서울의 겨울, 뜻하지 않게 한강 다리에서 만난 두 사람은 밤거리를 배회하며 하루를 함께 보내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끌림을 느끼게 된다.


세상을 떠나려는 서희와 서울을 떠나려는 호순. 추운 서울의 겨울, 뜻하지 않게 한강 다리에서 만난 두 사람은 밤거리를 배회하며 하루를 함께 보내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끌림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