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오면 - 가장 나쁜 에스코트 회사의 흥망사

1시간 39분

실제로 www.when-in-london.com이라는 남성 에스코트회사를 차려 주인공들이 실제로 에스코트 생활을 하기도 하는 등, 실제 상황과 픽션을 교차시켜가며 만들었다. 남성 에스코트회사를 차려 큰 돈을 벌 꿈에 잠겨있던 톰은, 하지만 침대 서비스는 절대 사절이라는 나름대로의 원칙을 고수하고자 한다. 그러나 동업자이자 소설가인 이앤은 플레이보이 기질이 다분하며, 새로 고용한 질은 너무나 고급스런 취향이다. 자신의 원칙을 지키고자 노력했던 톰은 결국 섹스산업의 경계에서 자존심 외의 모든 것을 잃게 되는데. 뉴욕대 영화과 시절 의기투합한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니나 카본과, 다큐멘터리 영화로 유명한 휴 화이트워드의 야심찬 공동 작품. 2000년 레인댄스 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를 갖은바 있는 이 영화는 "디지털 매체로 성취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넷페스티벌 보도자료)


실제로 www.when-in-london.com이라는 남성 에스코트회사를 차려 주인공들이 실제로 에스코트 생활을 하기도 하는 등, 실제 상황과 픽션을 교차시켜가며 만들었다. 남성 에스코트회사를 차려 큰 돈을 벌 꿈에 잠겨있던 톰은, 하지만 침대 서비스는 절대 사절이라는 나름대로의 원칙을 고수하고자 한다. 그러나 동업자이자 소설가인 이앤은 플레이보이 기질이 다분하며, 새로 고용한 질은 너무나 고급스런 취향이다. 자신의 원칙을 지키고자 노력했던 톰은 결국 섹스산업의 경계에서 자존심 외의 모든 것을 잃게 되는데. 뉴욕대 영화과 시절 의기투합한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니나 카본과, 다큐멘터리 영화로 유명한 휴 화이트워드의 야심찬 공동 작품. 2000년 레인댄스 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를 갖은바 있는 이 영화는 "디지털 매체로 성취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넷페스티벌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