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아이

1시간 37분

1988년, 서울발 여수행 열차에서 사상자 100명이 넘는 사고가 나지만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16년의 세월이 흐른 뒤 폭우가 쏟아지던 날, 열차가 마지막 운행을 시작한다.


1988년, 서울발 여수행 열차에서 사상자 100명이 넘는 사고가 나지만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16년의 세월이 흐른 뒤 폭우가 쏟아지던 날, 열차가 마지막 운행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