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타 모르가나
1시간 19분
‘천지창조’, ‘낙원’, ‘황금시대’라는 세 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영화는 원래 사멸화 된 어느 행성에서 벌어지는 SF로 구상된 영화였다. 파타 모르가나, 즉 신기루를 의미하는 영화는 관객을“허상 같은 리얼리티와 리얼한 환영 사이의”의 경계에 주목하게 만든다. 저명한 영화평론가 로테 아이스너가‘천지창조’ 장에서 과테말라 키체인들의 역사서인 ‘포폴 부흐’를 읽어준다.
(2012 한국영상자료원 -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전)

파타 모르가나
1시간 19분
‘천지창조’, ‘낙원’, ‘황금시대’라는 세 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영화는 원래 사멸화 된 어느 행성에서 벌어지는 SF로 구상된 영화였다. 파타 모르가나, 즉 신기루를 의미하는 영화는 관객을“허상 같은 리얼리티와 리얼한 환영 사이의”의 경계에 주목하게 만든다. 저명한 영화평론가 로테 아이스너가‘천지창조’ 장에서 과테말라 키체인들의 역사서인 ‘포폴 부흐’를 읽어준다.
(2012 한국영상자료원 -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