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재자

2시간 8분

무명 배우 성근은 남북 정상회담 리허설의 김일성 대역으로 뽑힌다. 필사적으로 몰입한 그는 회담이 좌절된 이후에도 역할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무명 배우 성근은 남북 정상회담 리허설의 김일성 대역으로 뽑힌다. 필사적으로 몰입한 그는 회담이 좌절된 이후에도 역할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