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센이 골고루 잘 살아있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도 정점이다.
세도가 정부인 조씨 부인과 풍류를 즐기는 조원은 대외적으로 사대부 양반가의 모습을 지키지만, 아무도 모르게 색을 즐기는 삶을 산다. 조원은 9년간 수절하여 열녀문까지 하사받은 숙부인 정씨를 다음 목표로 삼고 조씨 부인과 내기를 건다.
세도가 정부인 조씨 부인과 풍류를 즐기는 조원은 대외적으로 사대부 양반가의 모습을 지키지만, 아무도 모르게 색을 즐기는 삶을 산다. 조원은 9년간 수절하여 열녀문까지 하사받은 숙부인 정씨를 다음 목표로 삼고 조씨 부인과 내기를 건다.
베스트 감상평
베스트 감상평
미장센이 골고루 잘 살아있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도 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