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 시대의 부랑자 맥긴티는 부정 투표를 돕기 위해 시카고의 정치 조직에 고용된다. 정치판에서 승승장구하던 그는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허울뿐인 가짜 결혼을 하지만, 자신과 너무 다른 정직한 아내 캐서린에게 점점 빠져든다. 미국의 정치를 날카롭게 풍자한 코미디로 스크루볼 코미디의 거장 프레스턴 스터지스의 연출 데뷔작. 1941년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서울아트시네마]
대공황 시대의 부랑자 맥긴티는 부정 투표를 돕기 위해 시카고의 정치 조직에 고용된다. 정치판에서 승승장구하던 그는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허울뿐인 가짜 결혼을 하지만, 자신과 너무 다른 정직한 아내 캐서린에게 점점 빠져든다. 미국의 정치를 날카롭게 풍자한 코미디로 스크루볼 코미디의 거장 프레스턴 스터지스의 연출 데뷔작. 1941년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서울아트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