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추락
1939년 2차대전이 발발하는 연인 사이인 칼(Karl Holbach: 라몬 에스테베즈 분)과 릴리(Lillian Strauss: 알렉산드라 에리치 분)는 칼은 북아프리카 독일 장교로 배치되고, 릴리는 히틀러 측근인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여군에 입대하게 되어 서로 헤어져야할 운명에 처한다. 배속지로 가는 도중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공격을 받아 장교 안톤(Captain Anton: 다니엘 그림 분)과 동료 리사(Rosa: 테리 발리 분)와 릴리, 셋만 살아 남는다. 안톤은 병력을 이끌고 릴리와 리사는 다시 의무대에 전입된다. 동부전선에 배치된 칼은 전쟁의 비참함, 공포, 죽음을 맛보고 러시아의 반격으로 수세에 몰린 전쟁은 종반으로 치닫는다. 릴리를 사랑하는 러시아인 드미트리히(Dimitri: 카를로스 퀴로가 분)는 독일군 건물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릴리만 불러내어 그녀의 생명을 구해주고 이를 의심한 안톤이 드미트리히를 뒤쫓다가 둘은 함께 폭사한다. 릴리는 칼의 피아노 소리를 듣고 그에게 다라려가고 두 사람은 감격의 재회를 하지만.
1939년 2차대전이 발발하는 연인 사이인 칼(Karl Holbach: 라몬 에스테베즈 분)과 릴리(Lillian Strauss: 알렉산드라 에리치 분)는 칼은 북아프리카 독일 장교로 배치되고, 릴리는 히틀러 측근인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여군에 입대하게 되어 서로 헤어져야할 운명에 처한다. 배속지로 가는 도중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공격을 받아 장교 안톤(Captain Anton: 다니엘 그림 분)과 동료 리사(Rosa: 테리 발리 분)와 릴리, 셋만 살아 남는다. 안톤은 병력을 이끌고 릴리와 리사는 다시 의무대에 전입된다. 동부전선에 배치된 칼은 전쟁의 비참함, 공포, 죽음을 맛보고 러시아의 반격으로 수세에 몰린 전쟁은 종반으로 치닫는다. 릴리를 사랑하는 러시아인 드미트리히(Dimitri: 카를로스 퀴로가 분)는 독일군 건물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릴리만 불러내어 그녀의 생명을 구해주고 이를 의심한 안톤이 드미트리히를 뒤쫓다가 둘은 함께 폭사한다. 릴리는 칼의 피아노 소리를 듣고 그에게 다라려가고 두 사람은 감격의 재회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