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년생 김지영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 엄마로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 그런 지영이 언젠가부터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말하기 시작하고, 남편 대현은 지영이 상처 입을까봐 그 사실을 털어놓지 못한다.

82년생 김지영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 엄마로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 그런 지영이 언젠가부터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말하기 시작하고, 남편 대현은 지영이 상처 입을까봐 그 사실을 털어놓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