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십리 김종분
1시간 42분
50년 넘게 왕십리역 11번 출구에서 노점을 운영해온 팔순의 김종분. 30년 전 길 위에서 딸 귀정을 잃었지만, 여전히 길 위에서 오고 가는 사람들과 온기 가득한 정을 나누는 그녀의 삶을 따라가 본다.

왕십리 김종분
1시간 42분
50년 넘게 왕십리역 11번 출구에서 노점을 운영해온 팔순의 김종분. 30년 전 길 위에서 딸 귀정을 잃었지만, 여전히 길 위에서 오고 가는 사람들과 온기 가득한 정을 나누는 그녀의 삶을 따라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