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법정

12 · 평균 3.0 · 2015 · 1시간 38분
프랑스 성격파 배우 파브리스 루키니의 열연이 빛나는 프랑스식 법정 드라마. 자비에 라신은 범죄에 엄격하기로 평판이 자자한 판사이다. 그의 인생은 한 살인사건의 재판 과정에서 배심원인 디테 로렌센-코트레를 만나면서 극적으로 변한다. 그녀는 과거에 그가 몰래 사랑했던 여자로, 다시 등장한 그녀는 그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어 버린다.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