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알바녀와 뜨거운 여름

남편과의 섹스에 매너리즘이 온 린은 여자 경험이 없는 숫총각 히로시와 바람이 난다.  히로시는 린과 같이 주유소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매사에 겁이 많고 소극적인 성격이지만 린을 만나고 나서부터 그의 인생은 변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우연히 강간을 당하는 한 여성을 보게 되는데, 여기서 도와달라는 피해 여성의 말을 무시한 채 그 여성을 강간한 무리와 똑같이 그녀를 능욕한다.  그날 후로 린과 히로시는 이제 누군가를 강간하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면서 점점 그들의 범행은 대담해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