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 귀신이 있다

1시간 14분

1724년 조선시대, 양반 민우에게 납치당한 평민 소녀 가영은 수치심에 자살한 뒤 귀신이 되어 흉가에 남는다. 300년 후 그 자리에 경찰서가 들어서고 민우가 김 형사로 다시 환생하자 가영은 복수를 시작한다.


1724년 조선시대, 양반 민우에게 납치당한 평민 소녀 가영은 수치심에 자살한 뒤 귀신이 되어 흉가에 남는다. 300년 후 그 자리에 경찰서가 들어서고 민우가 김 형사로 다시 환생하자 가영은 복수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