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보감
누드모델 진아는 자신의 육체를 마음껏 자랑하며 모델 생활을 즐긴다. 사진작가 태성과는 사진 뿐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호흡이 잘 맞는 사이다. 한편 태성의 애인 애화는 태성과 진아의 이런 관계를 못마땅해 한다. 그러나 너무도 당당한 태성과 진아의 태도 때문에 더욱 답답함만 더해간다. 화가난 애화는 변태화가인 성철을 만나 육체적인 갈망을 해소한다. 변태화가인 성철은 조수인 윤태를 시켜서 애화를 철저히 육체적으로 희롱한다. 그러면서 애화는 성철의 퍼포먼스같은 변태 행위에 빠져든다. 어느날 애화는 성철의 새로운 퍼포먼스에 거의 실신할 지경에 이른다. 태성은 이러한 애화를 더 이상 두고보지 못해 진아에게 하소연한다. 진아는 퍼포먼스라는 사기술로 여자를 괴롭히는 변태화가 성철과 윤태를 자신의 방식으로 스스로 단죄한다.
누드모델 진아는 자신의 육체를 마음껏 자랑하며 모델 생활을 즐긴다. 사진작가 태성과는 사진 뿐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호흡이 잘 맞는 사이다. 한편 태성의 애인 애화는 태성과 진아의 이런 관계를 못마땅해 한다. 그러나 너무도 당당한 태성과 진아의 태도 때문에 더욱 답답함만 더해간다. 화가난 애화는 변태화가인 성철을 만나 육체적인 갈망을 해소한다. 변태화가인 성철은 조수인 윤태를 시켜서 애화를 철저히 육체적으로 희롱한다. 그러면서 애화는 성철의 퍼포먼스같은 변태 행위에 빠져든다. 어느날 애화는 성철의 새로운 퍼포먼스에 거의 실신할 지경에 이른다. 태성은 이러한 애화를 더 이상 두고보지 못해 진아에게 하소연한다. 진아는 퍼포먼스라는 사기술로 여자를 괴롭히는 변태화가 성철과 윤태를 자신의 방식으로 스스로 단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