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시간 57분

외로운 세상 속에서 죽음을 결심한 수미는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 서진의 제안에 따라 늘봄 호스피스 병동을 찾아간다. 예상치 못한 유쾌함과 따뜻함이 수미를 반기고 그녀는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기 시작한다.


외로운 세상 속에서 죽음을 결심한 수미는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 서진의 제안에 따라 늘봄 호스피스 병동을 찾아간다. 예상치 못한 유쾌함과 따뜻함이 수미를 반기고 그녀는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