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차선

24분

새벽이 되자 막노동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하지만 한쪽 다리를 저는 남자에게는 아무도 일감을 주지 않고, 병만은 일당을 덜 받는 조건으로 그와 함께 차선을 그리는 현장에 간다.


새벽이 되자 막노동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하지만 한쪽 다리를 저는 남자에게는 아무도 일감을 주지 않고, 병만은 일당을 덜 받는 조건으로 그와 함께 차선을 그리는 현장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