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장 오해하기 쉬운 존재는 오히려 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다. 그들은 나를 ‘안다’고 믿기 때문이다.’
후각으로 감정을 읽을 수 있는 기묘한 능력을 가진 출입국 세관 직원 티나. 남들과는 조금 다른 외모로 세상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티나의 앞에 수상한 짐을 가득 든 남자 보레가 나타난다.
후각으로 감정을 읽을 수 있는 기묘한 능력을 가진 출입국 세관 직원 티나. 남들과는 조금 다른 외모로 세상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티나의 앞에 수상한 짐을 가득 든 남자 보레가 나타난다.
봉준호가 꼽은 차세대 감독 알리 아바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