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꼭, 엉클 조

1시간 12분

안동 임동면의 두메산골을 17년째 돌아다니는 만물배달장수 조 아저씨.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그는 매일같이 배달에 나선다. 외롭고 거동이 불편한 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는 배달을 하루도 쉴 수 없다. 한때 영주시에서 잘나가던 스타 학원 강사였던 그는 지금 이곳에선 마을 사람들과 외지를 이어주는 유일한 통로이다. 유쾌한 조 아저씨가 들려주는 삶의 진솔한 이야기.  (1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안동 임동면의 두메산골을 17년째 돌아다니는 만물배달장수 조 아저씨.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그는 매일같이 배달에 나선다. 외롭고 거동이 불편한 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는 배달을 하루도 쉴 수 없다. 한때 영주시에서 잘나가던 스타 학원 강사였던 그는 지금 이곳에선 마을 사람들과 외지를 이어주는 유일한 통로이다. 유쾌한 조 아저씨가 들려주는 삶의 진솔한 이야기.  (1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