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사장과 여비서
1시간 28분
훈이란 꼬마는 엄마품에서는 투정을 부리는 어린아이지만 그래도 사장자리에 앉으면 꽤나 의젓하다. 훈은 혜련이라는 수행여비서와 더불어 여러가지 일을 처리해 나가는데, 두 누이의 남편들이 회사돈을 빼돌리려고 하는 것을 미리 알고 그들에게서 사표를 받는다. 두 누이는 분개하여 동생에게 따지지만 훈은 꿈쩍도 않는다. 훈의 셋째 누이는 엄마가 허락하지 않는 결혼을 해서 경제적으로 곤란을 당하는 처지인데 훈은 몰래 누이를 도와준다. 결국 두 매부는 처남에게 빌면서 후회하고 셋째 매부는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집안에 평화가 깃든다. 그러나 혜련은 약혼자와 결혼해 훈의 곁을 떠난다.
훈이란 꼬마는 엄마품에서는 투정을 부리는 어린아이지만 그래도 사장자리에 앉으면 꽤나 의젓하다. 훈은 혜련이라는 수행여비서와 더불어 여러가지 일을 처리해 나가는데, 두 누이의 남편들이 회사돈을 빼돌리려고 하는 것을 미리 알고 그들에게서 사표를 받는다. 두 누이는 분개하여 동생에게 따지지만 훈은 꿈쩍도 않는다. 훈의 셋째 누이는 엄마가 허락하지 않는 결혼을 해서 경제적으로 곤란을 당하는 처지인데 훈은 몰래 누이를 도와준다. 결국 두 매부는 처남에게 빌면서 후회하고 셋째 매부는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집안에 평화가 깃든다. 그러나 혜련은 약혼자와 결혼해 훈의 곁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