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어는 문제아

1시간 21분

<나홀로 집에> 스타일의 악동 이야기. 말썽꾸러기 쥬니어는 태어나면서 부모로부터 버림받아 이집저집 바구니에 담긴 채 떠돌면서 자란다. 가는 곳마다 말썽을 일으켜 결국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으로 보내지지만 그곳에서 역시 그의 말썽은 어느 누구도 말릴 수 없다. 어느 날 쥬니어는 입양되는 친구를 보고 고아원을 나가기 위해서는 자신도 입양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없어고민하는 대부호의 아들 벤은 아내 플로를 설득, 시청 복지과 직원의 주선으로 쥬니어를 양자로 입양한다. 그런데 벤의 집에 도착하는 첫날부터 쥬니어의 말썽은 예외가 없다. 할아버지에게 고양이를 던져 계단으로 굴러 떨어지게 하는가 하면 이웃 여자 아이의 생일파티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벤의 친구틀과 함께 떠난 캠핑에서는 야생 곰을 끌어들여 소동을 일으킨다. 한편 쥬니어가 고아원에서 지낼 때 우연히 TV를 통해서 알게 돼 펜팔로 편지를 보냈던 감윽의 흉악범 '보타이 킬러'가 감옥을 탈출해 쥬니어의 집을 찾아온다. 그는 쥬니어와 플로를 인질로 잡는데.


<나홀로 집에> 스타일의 악동 이야기. 말썽꾸러기 쥬니어는 태어나면서 부모로부터 버림받아 이집저집 바구니에 담긴 채 떠돌면서 자란다. 가는 곳마다 말썽을 일으켜 결국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으로 보내지지만 그곳에서 역시 그의 말썽은 어느 누구도 말릴 수 없다. 어느 날 쥬니어는 입양되는 친구를 보고 고아원을 나가기 위해서는 자신도 입양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없어고민하는 대부호의 아들 벤은 아내 플로를 설득, 시청 복지과 직원의 주선으로 쥬니어를 양자로 입양한다. 그런데 벤의 집에 도착하는 첫날부터 쥬니어의 말썽은 예외가 없다. 할아버지에게 고양이를 던져 계단으로 굴러 떨어지게 하는가 하면 이웃 여자 아이의 생일파티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벤의 친구틀과 함께 떠난 캠핑에서는 야생 곰을 끌어들여 소동을 일으킨다. 한편 쥬니어가 고아원에서 지낼 때 우연히 TV를 통해서 알게 돼 펜팔로 편지를 보냈던 감윽의 흉악범 '보타이 킬러'가 감옥을 탈출해 쥬니어의 집을 찾아온다. 그는 쥬니어와 플로를 인질로 잡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