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더 네임 오브

ALL · 평균 3.3 · 2013 · 1시간 42분
“부디 저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소서”   뜨거운 믿음을 지닌 신부, 아담은 폴란드에 있는 한적한 시골 교구에 부임하면서, 질풍노도의 십대 청소년들을 위한 센터를 운영한다. 아담은 점차 마을사람들의 신뢰를 얻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그에게 의존한다. 이런 평화도 잠시, 아담은 한 소년을 만나면서 자신의 성 정체성과 신앙, 사제의 임무를 비롯한 모든 것이 시험에 들게 되는데… [2014년 서울 LGBT 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