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반짝반짝 빛날 날

1시간 48분

주먹으로 유명하던 시바는 훗카이도에서 애인과 함께 조용히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야쿠자로부터 현금수송차를 함께 털자는 제의를 받는다. 수송차 안에 든 돈이 자그마치 2억 엔. 그러나 막상 털고 나니 한 사람 몫밖에 안 되는 5천만 엔뿐이다. 이제 4인조 강도단은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사이가 되고 거리를 피로 물들기 시작하는데...


주먹으로 유명하던 시바는 훗카이도에서 애인과 함께 조용히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야쿠자로부터 현금수송차를 함께 털자는 제의를 받는다. 수송차 안에 든 돈이 자그마치 2억 엔. 그러나 막상 털고 나니 한 사람 몫밖에 안 되는 5천만 엔뿐이다. 이제 4인조 강도단은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사이가 되고 거리를 피로 물들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