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아렌트

1시간 53분

나치 전범인 아돌프 아이히만이 체포당해 예루살렘에서 재판이 벌어진다. 독일계 유대인 철학자이자 정치 사상가 한나는 이 재판을 취재하기로 하지만, 과거 수용소에서 겪었던 아픈 기억들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한다.


나치 전범인 아돌프 아이히만이 체포당해 예루살렘에서 재판이 벌어진다. 독일계 유대인 철학자이자 정치 사상가 한나는 이 재판을 취재하기로 하지만, 과거 수용소에서 겪었던 아픈 기억들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