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뱀

1시간 17분

시게히코와 린코의 무미건조한 부부생활이 이어지던 어느 날, 사생활을 촬영한 사진을 받은 린코는 협박범의 수치스러운 지령을 따른다. 모멸감을 느끼는 것도 잠시, 그의 내면에서 욕망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시게히코와 린코의 무미건조한 부부생활이 이어지던 어느 날, 사생활을 촬영한 사진을 받은 린코는 협박범의 수치스러운 지령을 따른다. 모멸감을 느끼는 것도 잠시, 그의 내면에서 욕망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