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짝사랑하는 진영과 함께 배달 아르바이트 중인 병섭, 그리고 매주 같은 요일에 만나 함께 영화를 보는 동수와 윤찬.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에게 섣불리 드러내지 못하는 네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짝사랑하는 진영과 함께 배달 아르바이트 중인 병섭, 그리고 매주 같은 요일에 만나 함께 영화를 보는 동수와 윤찬.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에게 섣불리 드러내지 못하는 네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