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아본 게 아니잖아

오늘을 살아본 게 아니잖아

180세까지 살게 된 시대, 올해 100살이 된 진희는 세 번째 이혼도 함께 맞이한다. 백 살이 되어도 이별의 고통은 뜨겁고, 새로운 하루에 대한 기대는 차갑다. 삶에 지친 진희에게 오늘이 설레는 날이 올까?
오늘을 살아본 게 아니잖아

오늘을 살아본 게 아니잖아

180세까지 살게 된 시대, 올해 100살이 된 진희는 세 번째 이혼도 함께 맞이한다. 백 살이 되어도 이별의 고통은 뜨겁고, 새로운 하루에 대한 기대는 차갑다. 삶에 지친 진희에게 오늘이 설레는 날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