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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엄마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일하며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는 스물여덟 살 오월. 막연한 미래에 한숨짓고, 떠올리기 싫은 모진 말들을 털어 내며 매일 밤 묵묵히 그리고 또 그리는 오월의 일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또
엄마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일하며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는 스물여덟 살 오월. 막연한 미래에 한숨짓고, 떠올리기 싫은 모진 말들을 털어 내며 매일 밤 묵묵히 그리고 또 그리는 오월의 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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