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던 어느 날

책상 아래 꾸며둔 아지트에 아끼는 보물을 가져다 놓고 신나게 노는 여섯 살 훈이. 자신만의 상상 속 세상에 빠져있던 어느 날, 훈이는 책상 아래에서 평소 우상이었던 가면 용사를 만나게 된다.


책상 아래 꾸며둔 아지트에 아끼는 보물을 가져다 놓고 신나게 노는 여섯 살 훈이. 자신만의 상상 속 세상에 빠져있던 어느 날, 훈이는 책상 아래에서 평소 우상이었던 가면 용사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