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 한때 신의 손으로 불리었지만 이제는 스스로를 낭만닥터라 칭하며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는 괴짜 김사부. 그런 그의 앞에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 서정과 동주가 찾아온다.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 한때 신의 손으로 불리었지만 이제는 스스로를 낭만닥터라 칭하며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는 괴짜 김사부. 그런 그의 앞에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 서정과 동주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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