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사고로 죽었던 해성은 자신의 죽음으로 엉킨 주변인들의 삶을 바로잡기 위해 그때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12년이 지난 오늘, 자신을 잊지 못한 채 31살이 된 동갑내기 첫사랑 정원에게 찾아간다.
19살에 사고로 죽었던 해성은 자신의 죽음으로 엉킨 주변인들의 삶을 바로잡기 위해 그때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12년이 지난 오늘, 자신을 잊지 못한 채 31살이 된 동갑내기 첫사랑 정원에게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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