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한 상황을 그렸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관계맺음'의 어려움>
아들 기태가 죽은 후,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아버지는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그는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사진 속의 동윤과 희준을 찾아간다.
아들 기태가 죽은 후,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아버지는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그는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사진 속의 동윤과 희준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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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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