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인

1시간 37분

남편 세혁을 따라 연고도 없는 부산으로 거처를 옮기게 된 수연은 공허함을 느낀다. 무용으로 치료를 돕는 봉사활동을 시작한 수연은 그곳에서 휠체어를 탄 준희를 만나고, 그와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남편 세혁을 따라 연고도 없는 부산으로 거처를 옮기게 된 수연은 공허함을 느낀다. 무용으로 치료를 돕는 봉사활동을 시작한 수연은 그곳에서 휠체어를 탄 준희를 만나고, 그와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