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다녀본 적 없는 안치연 할머니는 노인 한글학교에 다닌다. 그곳에는 문자를 읽고 쓰지 못하는 여학생들로 가득하다. 글을 모르는 여성으로 살아온 그들의 삶과 나름대로 남겨온 기록들을 살펴본다.
학교에 다녀본 적 없는 안치연 할머니는 노인 한글학교에 다닌다. 그곳에는 문자를 읽고 쓰지 못하는 여학생들로 가득하다. 글을 모르는 여성으로 살아온 그들의 삶과 나름대로 남겨온 기록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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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단편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