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

학교에 다녀본 적 없는 안치연 할머니는 노인 한글학교에 다닌다. 그곳에는 문자를 읽고 쓰지 못하는 여학생들로 가득하다. 글을 모르는 여성으로 살아온 그들의 삶과 나름대로 남겨온 기록들을 살펴본다.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

학교에 다녀본 적 없는 안치연 할머니는 노인 한글학교에 다닌다. 그곳에는 문자를 읽고 쓰지 못하는 여학생들로 가득하다. 글을 모르는 여성으로 살아온 그들의 삶과 나름대로 남겨온 기록들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