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지독한 나르시시즘과 자기파괴의 역설적공존은 비인간적 외모에 걸맞는 인간성상실을 관능적으로 그려낸다. 이 저주받은 쾌락을 부축인 세속적 속물들 역시 비극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제시지독한 나르시시즘과 자기파괴의 역설적공존은 비인간적 외모에 걸맞는 인간성상실을 관능적으로 그려낸다. 이 저주받은 쾌락을 부축인 세속적 속물들 역시 비극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