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곤이 현실과 괴리된 삶을 살게 했다는 점에서 박민수는 좋은 매니저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는 최곤의 좋은 친구였고, 좋은 형이었으며 좋은 아버지였다.
88년 가수왕까지 차지했던 최곤은 폭행으로 유치장 신세를 진다. 매니저 박민수는 합의금을 모으던 중, 방송국 국장에게 최곤이 영월에서 DJ를 하면 합의금을 내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88년 가수왕까지 차지했던 최곤은 폭행으로 유치장 신세를 진다. 매니저 박민수는 합의금을 모으던 중, 방송국 국장에게 최곤이 영월에서 DJ를 하면 합의금을 내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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