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 한국 · 29분 · 평균 3.312
연기를 그만둔 예별은 면접 자리에서 모욕적인 발언을 듣고 후련한 척하지만 꿈을 좇는 친구들을 부러워한다.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대사를 읊어보던 예별은 연기에 대한 갈망을 다시 한번 절실하게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