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귀여우신 신세한탄에 키득키득 웃다가 마지막에 눈물이 났다. 애완동물과는 달랐던것 같다. 애완동물이 가족이라면 할아버지의 소는 삶의 일부이자 동반자라고 여겨졌다.
농부 최원균 할아버지에게는 30년을 함께한 소 한 마리가 있다. 어디를 가든 소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지내던 어느 봄, 할아버지는 수의사로부터 소가 올해를 넘길 수 없을 거라는 소식을 듣는다.
농부 최원균 할아버지에게는 30년을 함께한 소 한 마리가 있다. 어디를 가든 소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지내던 어느 봄, 할아버지는 수의사로부터 소가 올해를 넘길 수 없을 거라는 소식을 듣는다.
관객 수 293만 돌파 영화
한국 역대 박스오피스 다큐멘터리 2위
베스트 감상평
베스트 감상평
할머니의 귀여우신 신세한탄에 키득키득 웃다가 마지막에 눈물이 났다. 애완동물과는 달랐던것 같다. 애완동물이 가족이라면 할아버지의 소는 삶의 일부이자 동반자라고 여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