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여행기
1시간 23분
20대 후반의 청년백수 최미라는 자신의 신세에 답답하던 차에 제주도 강정마을에 책을 기부하는 행사를 알게 되고, 삼 만권의 책을 나르는 배에 승선한다. 미라는 배에 승선한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고 강정마을에 대해 알게 된다.
20대 후반의 청년백수 최미라는 자신의 신세에 답답하던 차에 제주도 강정마을에 책을 기부하는 행사를 알게 되고, 삼 만권의 책을 나르는 배에 승선한다. 미라는 배에 승선한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고 강정마을에 대해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