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아닌 생중계 되는 영상을 보는 기 분. 끝까지 잠시도 긴장과 흥분을 멈출 수 없다. 선악을 판단할 수 없었던, 스토리보다 뛰어난 연출과 연기력에 극찬을 아낄 수 없던 영화.
소말리아 인근 해상, 해적들이 필립스 선장이 이끄는 화물선 앨라배마호를 점령한다. 팽팽한 심리전 속 필립스 선장은 19인의 선원을 대신하여 홀로 해적들의 인질이 된다.
소말리아 인근 해상, 해적들이 필립스 선장이 이끄는 화물선 앨라배마호를 점령한다. 팽팽한 심리전 속 필립스 선장은 19인의 선원을 대신하여 홀로 해적들의 인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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